살아가는 이야기
[스크랩] 내년엔 돈쫌 벌어봅씨다,,,
찔레언니 차명주
2006. 12. 28. 15:55
이번달 완전 죽쒔다,,
들어온돈
화실회비 190000 원,,
알바 월급 150000원
나간돈은
화실달세 150000원
엄마용돈 100000원
전기세 37000원
보험료 2개 185000원
버스비 100000원
전화요금 두개 55000원
망년모임 세개 100000원
밀린회비 세군데 110000원
기름값 60000원
치과 27000원
캔버스 3개 80000원(그래도 그림은 그려볼끼라꼬,,)
결국 70만원이 넘는 적자,,,
용돈으로 나간돈은 아예 적지도 않았슴.,
내년엔 돈이 좀 될거라는데,,,기대해봅시다,,,
못살겠다 꾀꼬리,,,ㅠㅠ
회원 한명으로 일년을 버틴시절을 보면 저건 그래도 그나마 나은경우,,,
이 음악처럼 비장한 각오로 살아야겠,,,,ㅠㅠ
출처 : 평강공주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찔레언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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