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스승의 날,,,
찔레언니 차명주
2007. 5. 11. 16:36
스승의 날 행사,,,즐거웠습니다. 첫잔부터 마지막잔까지 추연근 교수님의 사랑 듬뿍담긴 술잔을 받았습니다.. 맥주에 소주한잔 타서 먹는 맥소~~~ 대딩때도 무쟈게 사랑 많이 받았던 찔레,, 스물세해가 지나서도 여전히 그랬다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백세까지 제 술잔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옆의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 차명주는 철이 안들어서 아직 대학시절 그대로 모습인것같다고,,,ㅠㅠ 두분,,제가 철 들때까지만 사셔요,,,오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