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밤샘.
찔레언니 차명주
2007. 9. 4. 12:13
방대한 자료를 간직한 섬님 홈피에 들어가다.섬표
음악이 가득.밥말리와 함께 하는 밤샘..이른 저녁
여덟시쯤 폭탄주로 가비얍게 몸 풀기,,500ml 맥주
와 임페리얼 넉넉하게,,잔을 내려놓기 무섭게 병천
순대에서 초대 전화...어르신 몇분이 계신자리,,안취
했다,,"정신일도 하사불성"을 마음속에 새기며.....
Bob marley....볼륨 �빠이~그림 그리는 시간보다,
서서 흔드는 시간이 더 많았음.새벽 다섯시, 포장해
온 병천순대 먹다.고추가 넘 맵다.화아~후아~맴맴.
여섯시 반에 잠들다.아홉시에 일어나다.,.밥말리를
다시 듣다,,섬님께 부탁한 음악메일이 도착하다....
오리지날,별이 진다네,여행스케치..아침겸 점심식사.
도시락을 카레와 섞어,,렌지에 돌린다..책상이 무척
지저분함,,,책상아래,어젯밤 때려잡은 바퀴벌레가
파리채에 눌려있다,,,카레가 참 맛있다...
제 소원이 맘껏 어질러놓고 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