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언니 차명주 2007. 12. 26. 15:55

장소 예약하면서 20명 예약하면서도 그만한 숫자가 채워질까 노심초사하였으나

넘쳐나서 다리 쪼그리고 겨우 술마셨습니다..

여긴 뒷풀이 3차 포장마차....10명이 새벽두시까지 남아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그림에 감동 받았단 이유만으로 뒷풀이 비용 1차 2차 거금 60만원을 모두 쏘시고 사라지신 한스님..

지금 독일에 계시겠네요,,,그날 처음 뵙는 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