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누군가가 쓴 삼행시...ㅠㅠ

찔레언니 차명주 2008. 9. 24. 13:49

            차명주

 

            차일피일 미루다가 노처녀 된 거 절대 아니었소.
            백한 내 철학이 지금은 빛바랬소
            인 나타나면 언제던지 갈 준비 돼있소. 정말 지쳤소

            글쓴이 //굴비장시..
 
옮겨온 댓글들,,
삼초해퍄

차이는거도 지�다...

명길고 돈없는,,

주정뱅이 할배라도,,

 

푸른잉크

차라리 혼자 산다,

명명백백 당당허게,

주리를 틀면서

chocochip

차 한 잔 하실래여,

명주씨?...

주전부리와 함께 술은 2차로~

 

chatelaine 

차가운 느낌이 언뜻 첫 인상에서 보이지만,

명랑하고 따뜻한 진짜 멋진여자,

주는데만 익숙하지말고 받기도 좀 하세요. 사랑의 규칙이랍니다. 

 

느티

[차]지 말고 잡아라, 남자--

[명] 의외로 짧다--

[주]검에 들어 후회 말고. ㅡ..ㅡ

 

아수라백작

차디찬 글라스에 빨간 립스틱,,,

명태포 안주삼아 홀로 술잔을 기울이는 저 여인은,,,,

주인잃은 개모양 외롭기만 하구나!

 

lady ori

-차차 알려지겠지만 찔님은남친생길필요없다

-명령은 뭐든 하겄습니다요 라고 떠받들고잇는

-주머니속 우렁서방은 어쩌라고

 

-차돌박이에 쓸쓸히 쏘주한잔하고있다가

-명랑엽기 오리에게 전화를 걸어

-주량이 어찌되눼?나랑한번견줘볼래?  

 

-차차차락두 추러갑시다 술은 무신~

-명랑오리 음주가무중에

-주력분야는 무잉께로.

-차명주씨 안냐세염 오리예영

-명품오리 어서오소 여그앉아 술한잔부터하입시다

-주문부터외우자고영 오늘 부킹성공하자

 

-차나 한잔하실까요???

-명동성당앞에서 핸썸젠틀맨 부킹들어오자..

-주여!!!!감솨합니다!!! 

 

-차인표를 닮은 그.....

-명함을 내밀며....

-주야로 상담전화받습니다,무담보신용대출 

 

-차멀미가 나는것을 참으며 집에온 그녀

-명대사를 우지끈~날린다

-주사위는 던져졌어!앤 만들기프로젝트 !

 

구월

차이던지 말던지

명이 짧던지 말던지

주모야 이쁘던지 말던지 술이나 한잔 

 

차렷

명령이야

주글래?!

 

차 사고 싶다

명랑한 색으로

주홍색?! 

 

찔레언니

차이기 전에 차라,
명심하고 살았건만,
주야장창 차이기만 한다네,,ㅠㅠ

 

차암 이상하네..

명주가 술 이름(名酒)인가,,

주르르르 모든댓글, 술타령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