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은행나무가 있는 선우아파트

찔레언니 차명주 2009. 11. 23. 18:00

집에 자주 들리지 못하니 7층의 경남씨가 203동 은행나무 낙엽을 휴대폰으로 찍어서 보내오다

우리가 사는 203동 현관 앞 풍경이다.

난,우리 아파트가 참 좋다고 답장을 보냈다.

 

 

 

작은 올케 생일이다.

복자가 좋아하는 그림 "열정"을 선물했다

엊그제 인사동 가서 복자가 필요하다던 검은 양말 두컬례를 샀는데 함께 선물했다.

맥주와 소주를 타서 통닭을 먹었다.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부득부득~~

 

 

 

       
    John Field Nocturnes 전곡 - Miceal O'Rourke,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