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언니 차명주 2010. 3. 14. 23:46

 

20350

 

 

 

오후 세시,테레핀, 여고 선배님 오셨다.

내가 자주 가는 약수터 해장국집에 가서,

선지국에 소주를 마시고 일어서려니 허전하시단다.

그래서 동동주와 해물 파전을 시켜서  먹었다.

 화실에 와선 맥주를 마셨다.

헤어질때 파리바게뜨에서 화이트데이 초콜렛 선물도 받았다.

아,,오늘이 화이트데이..였구나,,

 

 

  테레핀 智炫 선배님..

 

 

  화실 바로 위,,내가 매일 산책 하는 금정산 등산길 입구에서,,

 

 

 음악에 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