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귀국 하셨쎄요~?
찔레언니 차명주
2010. 8. 29. 11:52
행복한 나무 2005 차명주
"내 이름은 칸" 다운 받아 보다,
아주 잘 만든 영화다..감동적이다.
비록 시작은 미미했으나 마지막은 창대하였도다.....이런 문구가 생각 난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전 미국인의 따뜻한 눈물을 흘리게 만든 영화...감동이 크다.
다만 미국에만 연관된 문제가 아니다.종교와 인종 차별이라는 마음의 사슬을 풀어야만 진정한 세계인이겠지...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인도가 아니라 헐리웃에서 만든 영화였으면...반성과 속죄의 의미로 말이다.
한국의 폭염을 뒤로하고 잠시 머물렀던 "쌀나라 미쿡"에서 오늘 귀국 할 그대를 환영하며~~
Heaven - Ronan Hardi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