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스크랩] 또 한 할아버지
찔레언니 차명주
2010. 9. 18. 22:24
'아 글씨 우리 영감이 상추 따러 나갔다가 심장마비로 죽었어. "
"아이고, 그래서 우쨌어?"
"우짜긴. 깻잎 사다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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