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봄 기운
찔레언니 차명주
2011. 4. 28. 16:36
어제 오늘,,그림은 안 그리고 바깥 나들이를 했습니다.
봄햇살은 어여쁘고,,추어탕도 어여쁘고,,소주도 어여쁘고,,
늦은밤 레몬카프리도 어여뻤습니다.
그러다가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순간 제 몸무게가 40키로그람이나 날아가 버렸습니다..
저는 너무 가벼워져서 날아갈까 쓰러질까..기우뚱 휘청 걸어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