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내 세숫간

찔레언니 차명주 2011. 8. 30. 09:29

이른 아침 범어사에 오른다.

예전과 달리 숨이 가쁘다.

그래도 내 세숫간은 여전하고 물이 풍성했다.

세수를 하고,발을 씻고 물소리 한참 듣다 내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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