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그림 그리는 여인
찔레언니 차명주
2011. 10. 3. 12:21
오늘 아침에 서정임쌤 으로부터 받은 그림 폰메일..
제목-행복한 여인.
간밤에 잠이 오지않아 새벽 네시 넘도록 먹먹한 시간을 보내다.
이른 아침 근처에 사는 작은 올케 전화에 잠이 깨다.
형님 반찬 없지요? 오셔서 함께 아침 드십시다.
오케이~
아침부터 맛깔스런 식사를 대접받았고 샤워까지 하고 화실 오다.
멸치 볶음이랑 고추어쩌고 하는 반찬을 락앤락 통에 가득 담아줘서 가져오다.
오후엔 올케의 선배님과 화실에 들리겠다고,,얼릉 청소해야지
꽃보다 귀한 여인 - 송창식
누가 그녀를 보았는가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사슴을 닮아서 눈이 맑은 그여자
혼자서 먼길 떠나 버렸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귀한 나의 여인아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하지만 호수가를 스쳐가던 바람이
얼핏 보았다고 하더라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귀한 나의 여인아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귀한 나의 여인아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