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스크랩] 용마대왕님~
찔레언니 차명주
2011. 10. 14. 21:41


용의 얼굴을 그렸더니 개 얼골이 나온다.
용 비늘을 그렸더니...이태리 타올로 박박 문질러 흐물어진 비늘이 탄생한다.
아....용마대왕신이시여~ 산신령님이시여~~
나를 굽어 보살피지 않으시면...두 신령님도 개밥그릇 얼골로 그릴겁니다~
그러니..슥삭슥삭 슥삭슥삭~(두손모아 비비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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