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언니 차명주 2012. 8. 31. 16:03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갈 때 새로 사 신었던 샌들은 걸레가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걸어다녔던 탓이지만,,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하루 푹 쉬었는데 시차적응이 힘들어 잠은 제대로 못 잤습니다.

이제 생활인 찔레가 되어 또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당분간은 친구와의 우정도 참아야겠습니다..

내년쯤이면 글쎄요,,,지갑에 돈 좀 쑤셔넣고 마실다닐수 있을랑가 어쩔랑가...

걱정해 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