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언니 차명주
2013. 3. 10. 00:57
파리의 여러 성당을 돌아보면서 의자에 눈이 머물렀다.
고흐의 그림에서 익숙하게 보았던 그 의자...가 성당마다 있었다.
내가 가장 자주 갔던 성 마들렌 성당,그리고 성 제르맹 성당..
,샬트르 노트르담 성당..성요한 성당.. 시골 어느 성당에서..
그리고 맨아래 사진은 몽포르 라무리 근교의 성 피에르성당..
의자 아래 바닥 타일을 보면 각기 다른 성당임을 알 수 있지요~~
몽마르뜨 역 앞의 성요한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