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앤느 찔레(1) 2012
옹플뢰흐 Honfleur
찔레언니 차명주
2013. 6. 24. 15:14
항구 풍경이 유명한 옹플뢰흐
노르망디의 작은 어촌이었으나 많은 화가들의 그림으로 유명해졌다.
몽셍미셀 다녀 오는 길에 덤으로 받은 선물이다.
선창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 작품이 된다.
백년도 넘은 그림속의 모습이 그대로 있다.
너무나 아름다왔고,
잠시지만 비가 세차게 내렸다.
저 멀리 중간 왼쪽에 있는 오랜 건물이 옛날 세관 건물이란다.
아래 사진 다섯장은 400 년이 넘었다는 세관이다.
그때 모습 그대로,,세월이 느껴지는 나무 문도 그대로,,이끼도 그대로,,
그리고 선창 뒷 길로 나가면 보이는 성 카트린 나무 성당,
못 하나까지 모두 나무로 지어졌다.
아름다운 마을 노르망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