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앤느 찔레(1) 2012

생드니 성당 2012.6.12

찔레언니 차명주 2013. 6. 24. 23:11

생드니 성당의 음악회 초대권을 들고 갔다.

비와 바람이 세찼고 추웠던 날씨.

마담의 겨울 옷을 빌려입고 갔다.

두개의 문으로 들어가는데,

티켓 번호가 홀 짝 서로 다른 문으로 들어가서 안내인이 직접 자리까지 안내 해 준다.

프랑스 역대 왕과 왕비의 묘가 있는 대성당.

마리앙트와네트도 이곳에 안치 되어있단다.

음악회 제목은, 말러 대지의 노래.

두시간 가량 음악에 빠졌다.주로 노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

음악회 티켓은 50유로,,한국돈으로 대략 75000 원.

 호사를 누렸다.

 

 

 

 

 


I. Das Trinklied von Jammer der Erde
대지의 애수를 노래하는 술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