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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레언니 차명주 그림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그녀의 눈물

by 찔레언니 차명주 2009. 4. 16.

이른 아침,헬스장에 들어가니 몇은 운동중이고,몸짱언니는 벨트맛사지 중이다.

그런데 몸짱언니 얼굴이 이상해..

언니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사람이 죽었단다..그리고 한참을 운다,아니 미친듯 울부짖었다.

오랫동안 안아주었다..언니의 사랑은 참 행복한 사람이었을거라고 말해주었다,,

 

이제 언니의 마음은 체념에서 오는 편안함이 있지않을까?

차라리 나는 부러웠다.... 

 

                                                Beloved / (An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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