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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레언니 차명주 그림이야기

나는 걷는게 좋아35

[스크랩] 구룡포 해안 도보 25Km 구룡포 청소년 수련관(08:30숙소 출발) -> 삼정섭교 -> 삼정리 해수욕장 -> 구룡포 해수욕장 -> 구룡포읍 -> 병포교 -> 장길리 -> 구룡포초교분교 -> 모포초교(점심식사) -> 영암리 -> 신창리 -> 양포초교 일요일 새벽 3시50분에 알람을 맞춰놓았습니다. 6시30분,서면에서 출.. 2015. 2. 5.
남산동-철마-기장-광안리... 토요일,경남씨와 함께 걸었다. 일광산 임도길...물론 길잡이는 내가 하기로 했다.두번이나 걸었던 길이니.. 남산동을 출발,,그런데 선동 수원지에서부터 헷갈리기 시작, 아무리 걸어나가도 지난번 걸었던 그 길이 안나온다..기가차서,,ㅠㅠ 산길로 난 차로를 걷다가 걷다가,점점 고갯길은 높아만 가고,.. 2009. 6. 7.
덕계 우리동네에서 남산동 화실까지.. 덕계 우리동네에서 남산동 화실까지.. 09시 15분 출발,-밀면집 도착 오후1시 10분 대략 4시간 걸린 도보, 목욕탕에서 아홉시 15분 출발,25분에 아름다이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함께 걸어 온 길 날씨는 더없이 좋았고,몸 상태도 최상입니다. 단지,아름다이님 걸음을 못따라 갈까 조바심이 났지만 저와함께 .. 2009. 5. 4.
남산동에서 기장까지..4/11 토요일 화실 앞에서 출발하는 코스,,오랜만에 함께 하다. 모든 사진은 펌~~ 노마(魯馬)님, 찔레언니 삶은감자님. 옥자매 4조..내가 조장 해따아~~^0^ 자비님과 모든 사진은 펌~ Ce Train Qui S'en Va / Helene 2009. 4. 14.
거제도 섬도보여행 ..3/8 일요일 거제도 섬도보여행 1차 일 시 : 2009년 3월 8일(일) 10시 50분~16시 50분 코 스 : 지세포 선창-서이말등대-공곶이-예구마을-와현해수욕장-구조라해수욕장(16km) 탈레반 찔레라고 놀리더라는.. 모든 사진은 펌~ Ce Train Qui S'en Va / Helene 2009. 3. 10.
울산 태화강 대밭 10리길..3/7일 토요일 3/7일 토요일,오후 2시 울산 태화로타리 모임.약 17Km 우리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다. 노포동에서 출발한 청엽하나님의 전화를 받고는 우리동네 덕계에서 합류하다. 길도 아름다왔지만,뒷풀이에서 만난 추어탕,,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추어탕,,, 아흐~~그집,또 가고싶어,, 복면강도 찔레.. 우와~~새다~!!!.. 2009. 3. 9.
2/8 통영 미륵도 오랜만에 장거리 도보를 했다. 술좌석이 파하고 집에 돌아 온 시간이 새벽 1시. 몸은 파김치가 되었으나,잠이 오지 않아 책을 읽었다. 설국의 고마꼬짱의 체념 섞인 목소리가 들리는듯하다가 오버랩 되는 얼굴, 그가 고마꼬의 시마무라이고,또 나의 익숙한 그리움같은 얼굴 하나. 저는 이렇게 잘 돌아다.. 2009. 2. 9.
2월 7일 / [부산 / 2월 7일 / 토요일] 구서동역 ~ 금정체육공원 ~ 송정마을 약 10km 참석자/ 청엽하나,바람돌이,바람돌이 동행,길여행,유가인,노마 駑馬 ,달바,찔레언니,또? 합이9명 달바님의 번개 도보에 아홉분이 함께 했습니다. 약속 장소엔 우선 여덟분이 모였고요, 저의 화실 근처인데 안가면 욕먹지요..ㅎ 아무.. 2009. 2. 7.
을숙도 2009/1-24 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24일 입니다. 엄청난 한파가 부산까지 몰려온,, 그래서 강화도 시절에나 입었던 백곰스탈로 단단히 무장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80년대 초,화실 친구들과 겨울이면 노상 놀던 하단입니다. 그 곳 자주 들렀던 시온섬의 술집 강나루는 어느덧 거대한 아파트군에 갇혀있다고.. 에.. 2009. 1. 27.
2009 신년 해맞이 밤샘도보 밤새 걸었다. 무척 추웠으나 또한 상쾌했다. 자정 무렵,,추위에 떨면서 먹는 야참 맛이란.. 아마 이기대 들어가기전 인것같다. 폴라텍소재 티셔츠 두개에다가,옷을 다섯개나 입었다..나만 그런게 아니었다. 이기대에서 한시간 가량 추위에 떠는 동안,가져간 쇼올을 걸치고 견뎠는데, 다들 부러워 하더라.. 200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