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24일 입니다.
엄청난 한파가 부산까지 몰려온,,
그래서 강화도 시절에나 입었던 백곰스탈로 단단히 무장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80년대 초,화실 친구들과 겨울이면 노상 놀던 하단입니다.
그 곳 자주 들렀던 시온섬의 술집 강나루는 어느덧 거대한 아파트군에 갇혀있다고..
에코센터 앞,작은 오두막을 배경으로,,
정지문은 열고 들어갔더니,,거인이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철새를 관찰하는 곳,,인기척에 놀라지 않도록 갈대로 만들어진 곳 입니다.
백곰자매..
모든 사진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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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Train Qui S'en Va / He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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