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풍경1 화실풍경 어제 화실에 손님이 오셨습니다. 남산동 밀면이 그리우셨던가 봅니다,,, 무슨 여자가 아무렇지도 않게 밀면 곱배기를 시켜 먹냐고 핀잔 주시더니요,, 제가 학생들 가르치는 모습을 담아서 보내주셨네요,, 그런데,평소엔 작업복 차림인데 (무릎 튀어나온 합바지에 슬리퍼,그리고 앞치마) 어제는 그 모든.. 2007.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