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여사랑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아니,이 여인 남산동에 내린다는게 세정거장 앞에 내려서 메세지를 보내왔다,잘못 내렸다고,,
난,이미 남산동에서 대기중,,이뤄언 너무하잖아~~
계단을 올라오는 바바..나를 보더니 갑자기 뛰어 오른다..죄 지은 사람이 알아서 기는 표시를 낸다.
내 이것을 그냥,,,,그런데 뛰는 모습이 애처로웠다..저 육중한 몸매..계단이 출렁거렸다..
불쌍한 바바...걍 이번엔 넘어가자.
바바 나이엔 정거장이고 남편 이름이고 기억 안나는거 이해 하고 말고..
장원 갈비..
사장님은 나만 보면 굽신거린다 .어솝쇼잇~~
최고로 좋은 삼겹살에 최고의 서비스,,우린 딱 두병의 소주로 아쉬움을 달래고 화실로~~
그리고 두시간 넘게 농사리를 까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즐겁게 수다중~~~
나,한개 먹을때 바바는 두개 싸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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