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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레언니 차명주 그림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옥반지..

by 찔레언니 차명주 2011. 9. 1.

잠들기 전에 화장실 갔다가..모기가 놀리기에 딱~하고 벽을 쳤는데..(하얀 타일 벽이다.)

그런데 쨍~하는 소리가..

헉...손가락에 끼워져있던 옥반지가 깨져뿌맀다..ㅠㅠ

16년전,,구례 화엄사 입구에서 한쌍에 3천원 주고 산 옥반지..

푸른 옥색이 아니어서,, 고운처녀 빛깔이라고 친구가 사준 반지..

한개는 사라졌고,,나머지 한개만 줄창 끼고 있다가 봉변을 당했다..

우짜겠노,,미련없이 버린다..

그래도 사진이나 한방 남기자고..

 

 

 


Jim Reeves - Am I That Easy To Forget

그대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그대와 함께했던 순간들을 잊은 채
그대가 떠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좋아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당신 외엔 그 누구도 좋아지지 않아요
어쩌면 그렇게 쉽게 떠나실 수 있어요?
내가 그렇게 쉽게 잊혀지던가요?
그대는 내게서 떠나기전부터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보다는
그 남자가 그대를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곤 했었어요
만약 내가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다고 말을 하면
우리는 다시는 못만날 것 같애요
그대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쉽게 떠나실 수 있어요?
내가 그렇게 쉽게 잊혀지던가요?
다른 사람을 좋아할까도 생각해봤지만
당신외엔 그 누구도 좋아지지 않아요
어쩌면 그렇게 쉽게 떠나실 수 있어요?
내가 그렇게 쉽게 잊혀지던가요?

They say you've found
Somebody new
But that won't stop
My loving you
I just can't let you walk away
Forget the love I had for you
Guess I could find somebody new
But I don't wan't no one but you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Am I that easy to forget?
Before you leave
Be sure you find
You want his love
Much more than mine
'Cause I'll just say
We've never met
If I'm that easy to forget
They say you've found
Somebody new
But that won't stop
My loving you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Am I that easy to forget?
Guess I could find somebody new
But I don't wan't no one but you
How can you leave without regret?
Am I that easy to fo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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