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시 정각에 라모뜨 삐크 역,맥도날드에서 마님을 만나다.
한글학교 교사 세미나에 참석하고 근사한 저녁을 먹고 돌아오니 밤 열시 반.
저녁으로 돼지보쌈과 콩비지를 먹었는데..아이고 정말 맛있더라~
마님은 손칼국수를 시켰는데 거의 다 남겼다.
주인장이 와서 하시는 말씀,
칼국수는 한사람이 먹고 남으면 퉁퉁 불려서 한그릇 차오르면 또 다른사람이 먹고,,그렇게 세명이 먹으면 된다고,
그래서 함께 웃었다.
이제부터 나도 한글학교 일원이 되어서 함께 일한다.
마님께서 저땜에 고생이 많으실겁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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