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화병 2005
바보같은 당신
그대가 내 삶을 비껴간거 아세요?
검고 푸르던 내 청춘 다 보내고
흰머리 카락 내허리 절반쯤 살아오는길목에서야
어쩌다 만난 당신,
그런당신이 저를 비껴가다니요,,
참말이지 사랑은 눈이 멀었지요...
글 그림 찔레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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