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우리 명주씨 숙소를 제공한 임작가님께 뭐라도 드리고 싶다고,,
커다란 깡통커피를 가져오신 이쁜 할무이,,
(잉쿠님이,이담에 길에서 만나면 인사 하시라고,,,)
저의 여고 대 선배님이십니다..
환갑이 넘으셔도 이쁘기만한,,,,
그분 가져오신 커피가 세개나 되네요,,
큰봉지의 육포 두봉지도 이분것이니 알고 드시삼~
게다가 세번이나 오셔서 손님 뒤치닥거리까지,,,
아,,복이 넘치는 찌르,,,,이번에 새삼 느꼈다,,처음으로,,,ㅠㅠ
동짓날엔 팥죽을 쑤어오셨다..강화 순무를 반찬으로 담아서,,
뜨건 대추차에 계피를 타서 보온병 한가득,,,
손님 접대용 엿을 두 팩이나,,
손님에게 "엿먹으세요" 했다가 웃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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