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찔레언니 차명주 그림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스크랩] 새로운 헬스장

by 찔레언니 차명주 2008. 1. 30.

운동하고싶어 죽을뻔 했다.

올해 7년째 운동하던 헬스장은 남은 등록기간이 2월 27일까지라는데

이참에 과감히 다른곳에 등록했다.

내 불편한 맴이야 반반동지들이 잘 아실테고..

이른 새벽 ,아무도 없는 헬스장,,

맘편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칭을 할수있는 기쁨이 제일 크다~

우선 러닝머신이 아주 많다..간격도 넓다.

이전 헬스장에선 러닝머신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옆사람 뜨거운 콧김도 느껴지더라는,,
 

저기 멀리 보이는 유리벽 안에서 오후엔 에어로빅과 요가를 한다는데,,

나하고는 관계없음이 안타깝다..

신나는 음악 들으며 춤춘다니 얼마나 좋을까,,,



목욕가방과,헬스 용품을 챙겨왔는데 아뿔사~~

신발장의 러닝운동화를 못챙겨왔다..

모래주머니를 달고 30분 달리니 땀 흠뻑~얼마나 좋은지..

드디어 나도 아침에 운동을 하게되었다~

그런데 여긴,목탕이 없다..샤워만 해야한다는 ,,,아띠...ㅠㅠ

메모 :

La Lecon De Piano - Sweet People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책에,,,  (0) 2008.02.04
만두 빚기..  (0) 2008.02.04
커피 칸타타  (0) 2008.01.28
오스트리아에서 온 사진  (0) 2007.12.31
[스크랩] 오픈전날  (0)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