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화실에서 잤다.
알바 다녀오는길,
버스안에서 유리창에 머리를 두번이나 박고는,,
그렇게 졸았다.
잠시 잠에서 깬 내 머리에서 맴도는 노래,,
화실 도착하자마자 찾아서 듣는다..
그리고 다짐 하나,
집착하지 말자...
배고프다.
밥 먹어야지..
2009.4.22 찔레리아.
멀리 미국에서 친구가 사진 한장 보내달라는 메일이..
가장 맘에 드는 사진으로 낙첨 된..
2007년 11월,안국동에서
임정진씨를 처음 만나는 순간에...
(그녀는 내 전시회 기간 자신의 집필실 청연당을 숙소로 제공했다)
Sting - Shape Of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