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오늘 아침은 범어사 산책길을 못 갔습니다.
저녁에나 갈수 있을까 어쩌나,,,
그러다가 점심 먹자는 사람들에 이끌려 간 곳이 범어사 아래 상마마을,,
결국 또 어김없이 범어사 산책길을 돌게 됩니다..하지만 이번엔 승용차에 편승해서..
오리 불고기에 가볍게 낮술까정,,ㅋㅎ
방에서 바라본 풍경이 멋졌는데 사진으로는 영 아니올시다요..쩝~
다음에 친구랑 함께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왼쪽 여인은 선희씨.
오른쪽 회색 바지의 여인은 알고 보니 저의 대학 선배님..
2층에서 바라 본 풍경,,
식당을 나서다가 바람결에 낙엽 스치는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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