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쿠와 헤어지고 집에 오니 친구 춘연이의 문자 메세지..
심심한가,,자꾸 메세지가 온다..끝도 없이 온다.
그래서 온천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다..
사실 잉쿠와의 만남엔 2% 부족한 뭔가가 있었다.
결국 그 부족한 알콜을 보충 해 줄 친구를 만나러~~
결국 온천장 전철역 1번 출구에서 춘연이를 만나다.
20대 젊은이처럼 정신없이 행복해 했다.
열기 회르ㄹ 먹었다.
온천장에서 천천히 걸어 부산대까지 왔다.
그리고 별다방에서 커피를 마시고 바이 바이~~
아,,오늘 하루 진짜 빈틈없이 알차게 보냈고마,,,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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