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웨이"라는 영화가 있다.
같은 제목의 영화가 네개나 되는데 알랙산더 페인 감독의 사이드 웨이.
이 영화를 다운 받아 보면서 간만에 좋은 영화 한편 건졌다고 흐뭇해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다시 봤다..처음엔 좋은 영화였는데 두번째 보면서 이 영화 주인공의 연기력에 흠~뻑 빠져버렸다.
주인공 마일즈역의 "폴 지아마티"...그래서 그가 조연으로 나온 영화들을 몽땅 다운 받아 본다.
내면의 연기라는게 이런건가,,영화가 아니고 실제 본인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한게 아닐까 착각하게 만드는,,연기력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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