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대청소 하고는 내일부터 작업 들어가기로 맹세를 했다...내 양심에 바치는 맹서를~
그런데 어찌저찌 하다가,,동네주민님과 한잔,,그런데 이거이 진짜로 딱 오늘까지만,,
온천장 기장 곰장어~~와아따~사람 억수로 많더라.
꼼자아 맛은 기똥찼는데,,그보다 시락국맛이 일품이었다.
셀프서비스란다,,시락국만 세그릇 머ㄱ었다.동치미도 야채도 셀프,, 상대를 위해 싫컷 날랐다.
짧은길이나마 온천천 걸어서 밤공기 마시며 화실 귀환하다.
Roy Buchanan _ Baby, Baby,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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