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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레언니 차명주 그림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딱 오늘 까지만~

by 찔레언니 차명주 2011. 9. 18.

사실 오늘 대청소 하고는 내일부터 작업 들어가기로 맹세를 했다...내 양심에 바치는 맹서를~

그런데 어찌저찌 하다가,,동네주민님과 한잔,,그런데 이거이 진짜로 딱 오늘까지만,,

 

 

 

 온천장 기장 곰장어~~와아따~사람 억수로 많더라.

꼼자아 맛은 기똥찼는데,,그보다 시락국맛이 일품이었다.

셀프서비스란다,,시락국만 세그릇 머ㄱ었다.동치미도 야채도 셀프,, 상대를 위해 싫컷 날랐다.

짧은길이나마 온천천 걸어서 밤공기 마시며 화실 귀환하다.

 

 

 

Roy Buchanan _ Baby, Baby,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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