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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레언니 차명주 그림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청자 화병

by 찔레언니 차명주 2011. 10. 4.

작은 올케 선배이신 이지선님께서 화실에 오셨다.

집에서 분갈이 한 허브로즈와 손수 빚으신 청자화병을 가져오셨다.

은은한 옥빛깔의 청자화병,,너무 아름다워서 탄성 탄성,,

그런데 사진으로 찍으니 제 빛깔이 안나온다.

꽃 한두송이 꽂아놓고 감상하라신다..

화병 자체만으로도 더없이 아름다운 꽃이다.

이 고마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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