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광마우스

광마우스를 자랑했건만..

어쩌다가 막걸리 잔에 빠져뿌맀다.

할수없이 다시 유선 막걸리로 바꿨다..ㅠㅠ

광마우스에서 이젠 무선 타자기로 바꿔 달라던 참 이었는데..흑흑..ㅠㅠ

 

 

메모 :

 

 

 

언젠가 친구에게 그랬다..누워서 영화 보다가 일어나서 컴퓨터 끄는거 정말 귀찮다고.

친구왈, 광마우스 선물하면 살이 디룩디룩 할것 같아서 못해주겠네...그러더니 결국 광마우스를 가져왔더라.

조만간에 컴퓨터 자판도 무선 자판으로 부탁할랬더니 그만... 마우스가 풍덩..

취한김에 마우스 빠진 막걸리는 맛있게 들이켰고,,나는 다시 유선 마우스를 쓴다.

카페 친구들이 글 보고 놀리더라..유선 막걸리가 뭐냐고,,ㅋㅋ 지금 보니 웃기네..

 

들리는 곡은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의
챤챤이란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