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무는 함미연 선생님댁은 작은성이다.마당은 잔디와 숲으로 이뤄져있다.
너무 아름다워서..
마당에 있는 연못,,아주 크다..
본래 성 주변에 파놓은 해자란다.적의 공격을 일단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닭장도 있었으나,,여우가 와서리..
내가 머무는 방..너무커서 좀 무섭기도하다.화실 두배 크기..
매일밤 강아지 콩지가 내 침대아래 러그에서 잠이든다..얼마나 이쁜지.
내 방문을 열면 이런모습의 풍경이..아래 위 사진
먹여주고 재워주고ㅡ미안해서 노동력으로 빚 갚으려고 뒷마당의 법계도 김매기로 하루를 보내다.
이왕에 하는 김매기..법계도 미로 도량따라 기도하면서 김을 매었다.
오전 열시에 시작한 김매기..오후 7시에 마쳤다.
연약한 일꾼에게 나온 점심..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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