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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레언니 차명주 그림이야기
파리지앤느 찔레(1) 2012

ㅍ ㅏ리지앤느 찔레리아

by 찔레언니 차명주 2012. 7. 26.

  유월 어느날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민혜성 선생 수궁가 를 듣고ㅡ

찔.민혜성 선생.함미연 교장쌤과~~~인증샷

 

 

이곳 파리는 오늘이 최고 더위란다.30도,

하지만 더운줄 모르고 지낸다.우선 습도가 없기때문에 길을 걸어도 땀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버스나 전철에 에어컨이 없다.그래도 되는 날씨다.버스창문이 닫겨 있는데도 안 더웠다.오매 ~~

가정마다 선풍기 있는집이 드물단다.

내가 머무는 마담 디따흐도 여름에 오는 나를 위해 선풍기를 준비했다는데 글쎄,,낮에도 실내에서는 서늘하거니와

밤에는 제법 두께있는 이불을 덮어야한다.

물론 길을 걸으면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뜨거운 태양이 느껴지지만 한국의 더위에 비하면야 아무것도 아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명랑하고 발랄한 이유가 기후때문인듯하다.,

 

연이틀 냉국수 만들어먹는 재미가 ,

집에서 가져간 엄마표 멸치(이거 정말 맛있다) 육수를 내어서 냉동실 재워뒀다가 살얼음 낄때쯤 양념장 넣어 말아먹는다

오늘은 비빔면으로,,아침에 육수를 내어서 냉동실 넣어두었는데,,이제 딱 좋을때..

그럼 이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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