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내를 오다가다 찍은 사진들.
퐁뇌프에서 찍다.
오른쪽 귀퉁이만 보이는 뾰족탑은 마리 앙토와네뜨가 마지막 머문 감옥,꽁시에르쥬리.
꽁시에르쥬리.아름다운 건물이다.6월13일 사진.
퐁뇌프를 건너면서 찍은 사진 같다.
멀리 알렉산드3세교가 보이고
더 멀리 에펠탑이..
난 언제나 이 길을 한참 걸어서 집으로 갔다.
그리고
유서 깊은 생제르맹 성당,
7월5일 사진.
생제르맹 성당 바로 앞에는 그 유명한 카페 레 되 마고 가 있다.
Cafe Les Deux Magots(마작 두는 두사람)
쌩땍쥐베리.싸르트르 보봐르의 아지트.
어느날 늦은 밤,함미연 선생님과 여기서 차를 마시다.
다시 찾은 몽마르뜨 언덕,사끄레 꿰르 성당.
7월9일 사진.
몽마르뜨언덕 사크레꿰르 성당앞에서 바라본 파리시내
싸끄레 꿰르 성당 내부.
성당 뒷편 골목길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이 남자.
갈때마다 매번 곡목이 똑 같았다.
바흐 무반주 첼로 1번 프렐류드,,
동전 1유로를 넣고 당당하게 사진을 찍었다.
다음에 가면 레파토리가 바뀌어 있을라나,,
팡테옹과,식물원 지역을 돌다가 만난 성당.
쌩텐튀엔 뒤 몽 성당.
내가 본 성당들 중에서 가장 오밀조밀 이쁜 건물이었다.
7월10일 찍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