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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레언니 차명주 그림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친구.

by 찔레언니 차명주 2014. 11. 26.

춘연이 카톡이 온다..좀 심심해 보인다.

서로 술 한잔하는게 노상 시간이 어긋났는데,,혹시 이 친구가 술이 땡기나?

둘이 의기투합하여 곧바로 튀어나갔다.

미근이도 합세하고,,,셋이서 내 옛날 옛적 사랑 이야기로 고함 질러가며,,,ㅋ





몇년만에 먹어보는 고래고긴가...ㅠㅠ


2차..맛있는 오뎅탕과 꼬지를 기다리며.

미근이는 집에 도착해서 토했다고 한다.

미근이와는 다음주 그룹전을 함께 하니 다시 만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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