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부터 엄마가 목탕을 가신다.
스무해동안 그래오셨던것처럼 매일 아침 여덟시에 나가신다.아주 조심 걸으신다..살~살~
나는 모닝 커피를 천천히 마시고 집을 나섰다.
생각보다 일이 5분만에 끝나,,열한시에 시청에 근무하는 국민학교 동기놈을 만나 커피를 마시고 집에오다.
버스에 내려 다이소에 들러 경희씨와 수다를 좀 떨면서 스트레이트 퍼머약과 머리핀을 샀다...
어린이 머리핀...너무 이쁘더라,,하지만 내가 쓸 일은 없을끼다..ㅠㅠ
어제는 그악스런 추위에 움츠러들었는데 오늘은 봄 날 같다.
추리닝을 입고 회야강 천변을 두어시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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