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실내악 연주회 티켙...작은 올케의 선물입니다.
(한때,강동석을 무척이나 좋아라 했더니..)
티켙 두장 받아서 화실 취미반 아짐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입장 하기전 배가 고프니 샌드위치를 사서 먹었습니다.
강동석,조영창,양성원,,
키큰 남자의 심심한 매력이 돋보였던 첼리스트 양성원,,그의 연주 모습에 흠뻑 빠졌더랬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조영창은 말할것도 없고요,,
연주회가 끝나고 오랜 친구를 만나 소주 조금 마시고 새벽 한시,화실로,,,
샌드위치와 커피..동행한 여인..
약간 추웠던 저녁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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