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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레언니 차명주 그림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마늘

by 찔레언니 차명주 2009. 6. 29.

취미반 황보여인이 일인용 소파 하나 받은 답례로 마늘 한 접을 준다.

취미반 김여인이 어제 직접 시골 가서 캐왔다고 마늘을 가득 가져왔다.

갑자기 마늘 부자가 되었다.

그림 그리는 짬짬이 마늘을 깠다.

최여인이 마늘냄시 싫다고 해서 그만 깠다.

나중에 깨끗하게 다듬은 마늘 최여인에게 주었다..좋아라 하고 가져갔다.

할일 없는 오늘 밤,,마늘이나 깔란다..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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