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블루에서 핑크로 전환된 그림들..
얼추 그림이 다 되었습니다.
27일 일요일까지 마무리 작업 들어가야 합니다.
물론 그날까지 밤을 새울겁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였군요,,화실 취미반 여인께 재차 물었습니다..오늘이 이브 맞냐고,,
해마다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저는 내일이 지나면 또 다시 내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릴겁니다.
5년전 아름다운 여인에게 받았던 향초 한 쌍,,
결국 오늘 불을 밝혔습니다.
물론 저 혼자 바라 보며 이 밤을 기억 할 것입니다.
혼자이지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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