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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레언니 차명주 그림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5.15

by 찔레언니 차명주 2010. 5. 15.

오전에 춘연이와 범어사 드라이브 하다.멋진 차를 가져왔다.

내친김에 철마 기장 지나 송정으로,,그리고 다시 화실까지 ,

해물 칼국수를 먹고 헤어졌다..

잠시 30분 정도 얘기나 나누자던게 그만 한나절을 후딱 해 치웠네,,

고생했다 춘연아~

 

저녁엔 성당 후배가 온다.미술에 관심이 많은 딸을 데리고 오겠단다.

삼십년 만의 만남이라 글쎄,,얼굴이 기억나려나..걱정이다.

 

 

 

                

 

                                                       

 

 

 

 

Roy Buchanan - She once Lived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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