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두시,,예전 취미반 황보연이씨 다녀가다.
함께 온 여인 권미애씨는 다음주부터 매주 1번씩 오겠단다.
그녀가 가져온 블루베리 케잌으로 아침을 떼우다..맛있다.
간밤,,새벽 세시 한참 넘어 잠이 들다.
오후 네시..약국에서 코감기 약을 샀더랬다.한약은 먹어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으니...
약국에서 사 온 약을 먹고 코가 편해졌다.열두시간에 한 알씩..
새벽 네시에 먹어야겠다고 하니깐 약사 눈이 휘둥그레졌다..어..그게..저어...??
러시아 괴승 라스푸친 다큐멘터리...아인슈타인 다큐 1편 2편 다운 받아보다.새벽 네시가 다가왔다.
매일 아침 8시 40분 버스로 헬스장에 가는데 오늘은 늦잠.
걍 안가고 싶었는데 엄마가 감자조림 반찬 가져가라고..
아홉시 30분 버스로 가야한다..아이그 오늘 하루도 보나마나 진창이로세..쩝~
오늘부터 찐자 그림 시작이다.이제 감기도 왠만해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