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
떼르뜨르 광장을 벗어나서 몽마르뜨의 뒷골목을 걷습니다.
사람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 있을까..
내 발자욱 소리만 자박 자박..
바토 라보와흐..세탁선.
유월 첫 목요일..여길 찾느라 몽마르뜨를 헤메고 또 헤맸다.
떼르뜨르 광장 바로 아랫쪽인데 말이다.
그 이후 여러번 다녀간 장소,,
저기서 이름없는 화가들이었던 막스 자콥 , 모딜리아니 , 피카소,
그리고 시인 아뽈리네르가 계단을 내려오는 상상을 하며..
화가들 그림속에 자주 등장했던 몽마르뜨의 걀레뜨 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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