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앤느 찔레(2) 2013~201449 윤회..환생을 찾아서 오랜시간 촬영한 다큐입니다. 영화 쿤둔이 생각납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두어시간 편하게 관람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63Txaff_Kpo 2013. 12. 30. 소르본 대학 함선생님께서 오셨다.함께 식당을 찾아 멋진 식사를 했고,소르본느 대학로로 차를 몰아 카페를 마셨다.마음속에 있는것 다 털어내고 오만가지 수다를 떨었더니 속이 후~~련 해졌다... 2013. 12. 29. 크리스마스,,이브에 24일..박사님댁 가족들이 모인자리에 갈데 없는 나도 함께했다.며느리가 음식을 해 왔고 아들은 생굴을 까느라 주방에서 분주했다.멋진 스카프를 선물 받았다, 잘 어울리고 흡족할만큼 내 마음에 들었다.와인도 많이 마셨다.그 전날 사온 와인 시음하느라 머리 아프도록 마셨는데 해장술.. 2013. 12. 25. [스크랩] 11.14 파리일기 여기 올때 수면 양말을 다섯켤레 샀다. 그런데 가방무게가 46키로그램에서 23키로그램 줄면서 가방 한개 분량을 빼야했다. jal을 이용하면 23키로 가방 두개가 허용이 되지만,,에어프랑스로 바뀌면서 23키로를 빼야했으니.. 겨울옷들은 택배로 부쳐왔고,양말등등은 아예 빼버렸다 가을 들어.. 2013. 11. 14. [스크랩] 파리 일기 10/31 오늘이 시월의 마지막 날. 이번주 월요일부터 알리앙스 3개월차 들어갔다. 여긴 4주 단위로 한달이니까 3개월치 미리 등록했으니 이번주가 9주째로 들어가고 11월22일이 수업 끝난다.딱 4주간이 한달이다. 각설하고,, 두달간 나보다 못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나마 잘 견뎌냈다. 아니 예습.. 2013. 10. 31. [스크랩] 추위야 물렀거라~~ 나는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탄다.겨울엔 남들보다 더 겨울을 느낀다. 그런데 프랑스의 겨울이 춥다고 하던데, 한국의 칼칼하니 매서운 추위가 아니고 노상 흐린 우기의 우중충한 겨울이라 영상온도라도 뼈속깊이 추위가 스며든다고 하더라, 나는 파리에 올 때 잠옷따윈 가져 오지 않았다... 2013. 10. 15. 씨트로엥 소풍 9/1 일요일 ,,송찬미씨와 함께 소풍을 갔습니다. 오늘은 박사님 사모님 되시는 김용진 선생님의 75세 생신 입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많은 지인들이 다녀 가시는 날,,그래서 일부러 씨트로엥 나들이로 집을 떠나 있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걸어 가니 다행히도 라모뜨 삐케에서 장이 섰습니다. 멜.. 2013. 9. 2. 몽포르 라무리에서의 하룻밤.8/28 함미연 교장 선생님댁에 다녀왔습니다. 파리로 돌아 올 땐,손님 한 분 모시고 왔습니다. 몽포르 라무리..교장선생님 댁에서 교사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스무명 가량의 교사들이 모여서 어린 학생들 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보다 더 훌륭한 교육을 위한 생각들을 토론했습니다. 겨우 일.. 2013. 8. 29. 알리앙스 프랑세즈 어제,알리앙스 프랑세즈에 등록을 했다등록 하는중 곁에 있던 여인이 말을 건네더라~한국분이세요? 등록 부탁드리느라 모시고 간 박사님과 그 여인과 카페에서 카페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점심 시간에 남편과 점심 약속이 있다고 해서 한시간 가량 대화 나누고 돌아왔는.. 2013. 8. 27. 세느강에서 세느강의 다리에서 , 내 옆,거리의 악사가 연주하는 멋진색소폰 소리에 동영상을 찍었다. 2013. 8. 2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