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폰 기념촬영,,)
화실 학생엄니께서 당신은 혼자 못간다고,,그 티켓을 절 주시네요,, 무대앞 가설관람석,,아주 좋은 자리였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이 혼자여서, 눈치볼것도 없이 맘껏 신나게 ,,아주 신나게,,, 청바지에 아주 편한 고무신 차림으로 정말 무섭게 흔들었습니다. 한국에 하나뿐이라는 5.1채널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이라네요,, 폭탄같은 음악이 내 심장에 쿵쾅거리면서 저 또한 한개의 무시무시한 폭탄으로 터져버렸습니다. 아,,나중엔 흠뻑 젖어 겉옷 벗어던지고 또 신나게 해드뱅잉 & jumping 하면서,,, 암튼 무쟈게 힘들었던 한달간의 혼란도 벗어 던져버렸습니다..
이승철 8집 연속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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